하슬라 [阿瑟羅]에서 바라본 2006년 마지막날의 일출... 구름이 잔뜩 낀 날이어서 오메가는 보질 못하고 빛내림만 볼수 있었다.. 하슬라 [阿瑟羅]는 강원도 강릉과 명주 일대의 신라 때 명칭으로 원래는 고구려의 영토였다가 신라에 편입되었다 한다.. 현재 하슬라는 정동진의 언덕위에 '하슬라 아트월드' 라는 이름으로 푸른 바다와 바람, 그리고 푸르른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연속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의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윗 사진은 그 하슬라 공원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일출을 담아 본것으로 우측 언덕위에썬크루즈 리조트가 바라다 보이고 있다.. |
찬란히 내리 비추는 동해의 햇살처럼 새년(?)에도 모든 분들에게 찬란한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가는년 잡지 말고, 오는 년 막지 말며...... |
새벽 얼떨결에딸려나온 마눌님과 누님이 잠이 덜 깼는지 어벙벙하시다...
날씨까지 차가워 코끝은 빨개가지고...
그래도 가는년을 잘 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동참해준 마음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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