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얼굴이나 피부만 변화시키는 게 아닙니다..
냄새도 변화시킵니다..
나이가 들수록 곳곳에 불순물이 끼어 악취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래된 술처럼 더 맑고 그윽한 향기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드는 기술은 자기의 냄새를 만들어가는 기술이며,
신실한 사랑이 그 기술의 핵심입니다..
5학년 6반 어린이가 눈 썰매를 타고 있습니다...
오래된 술처럼 맑고 그윽한 향기를 내는 우리 누나 입니다...
무엇이 그리 신나는지... 세상이 모두 우리 누나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았음 합니다...
걱정들 말거라 양놈(?)들아!!!....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 양떼목장 소경 (6) | 2007.01.05 |
---|---|
대관령 양떼목장의 여인 1 (7) | 2007.01.05 |
다시 찾은 감포.. (10) | 2006.12.29 |
통도사 깊은 곳의 자장암.. (2) | 2006.12.29 |
눈내리는 문경새재 (5) | 2006.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