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두드려 마음의 빛을 찾는 사람,
우리시대의 장인, 방짜 유기장 이봉주씨 ( 중요무형문화재 제 77 호 ) 내외...
문경엔 옛것이 있었다..
외길만을 고집해 온 한 평생이 투박한 손 마디마디에 어려 있는....우리시대의 진정한 장인의 모습이....
한참을 바라보았다..
예수님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거기 계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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