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 도심속 맨 얼굴.. 도심의 골목, 그 곳 삶의 맨 얼굴, 솔직한 일상들.. 누군가에겐 기억 저편, 추억의 흔적..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아픔의 흔적, 상실의 흔적... 이려니.. 더보기 계방산에서.. 아내와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 했던 친구 부부.. 춥다 시리다 숨이 가쁘다는 건 . . . 살아 있음의 다른 말일테다.. 문득 아내 몸에 남겨진 잉태의 흔적같다는 생각이 들어 담아 본... 아름다운 흔적이려니... 더보기 잘 가시게.. 그리고 평안하시게... 이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자주 못 보는 것과 같이 죽음 또한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냥 멀리 떨어져 못 보는 것일 뿐... 친구... 잘 가시게.. 그리고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게...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