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기다림, 짧은 만남.. 변산바람꽃,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1년의 기다림, 짧은 만남.. 언제나 처럼 곱다.. 더보기 희망.. 그리고 기다림.. 세상에 모든 일은 양면이 있다 겨울이 끝이 아니며 봄 또한 그렇다. 모진 겨울을 감내하고 또다른 봄을 준비하는 裸木들에서 희망을 본다.. 더보기 미얀마, 지난 겨울의 추억... 가고 싶은 곳에 머물고 싶은 곳에 여유롭고 싶을 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배낭여행은 그래서 좋다.. 추억을 떠올리며 슬며시 미소가 머금어 지는건, 그 속에 행복했던 시간이 있고 그 행복했던 시간속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일테다... 언덕위의 빨간집.. 미얀마 인레호수 근처의 winery.. 와인잔에 붉은 해넘이를 담아 추억을 만들었던 곳..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