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정에 비친 구름과 그 속에서 유영하고 있는 금붕어들이 한가롭게 보인다..
금붕어가 하늘에 오른날...
하늘과 연못,뭉게구름과 금붕어가 하나 된 날...
소원의 끝은 어딜까??
기와장에 써서까지 빌고 싶은 소원은 또 무얼까??
세월은 흘러도 여심은 변함이 없다??
단풍 삼매경에 빠진 마나님...
연신 단풍잎을 모으며 그 속에서 가을냄새를 맡는다....
우화정에 비친 구름과 그 속에서 유영하고 있는 금붕어들이 한가롭게 보인다..
금붕어가 하늘에 오른날...
하늘과 연못,뭉게구름과 금붕어가 하나 된 날...
소원의 끝은 어딜까??
기와장에 써서까지 빌고 싶은 소원은 또 무얼까??
세월은 흘러도 여심은 변함이 없다??
단풍 삼매경에 빠진 마나님...
연신 단풍잎을 모으며 그 속에서 가을냄새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