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울타리 밖으로 밀어 놓았던
살가운 풍경들..
그 풋풋하고 정겨운 내음....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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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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