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祈禱.. 아픔, 슬픔은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것이다. 그냥 견디며 사는 것이지.. 며칠전 뭐가 그리도 급한지 먼저 떠난 친구.. 그 친구를 그리며.. 아무리 해도 익숙해 지지 않는 이별...에 아파하며.. 또 그 친구를 떠나 보내며 아파하다 지금 사경을 헤매는 친구에게 기적이 있기를 바라며.. 더보기
시인 윤동주.. 사진은 시인 윤동주 문학관에 만들어진 후쿠오카 형무소의 모형으로 시인께서는 저 형무소에서 1945년 2월 16일 원인 불명의 사인으로 29세의 짧지만 굵은 생을 마감하였다. 더보기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에 마음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 입니다. 더보기
첫사랑은.. 제일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니라 제일 많이 사랑한 사람이다 더보기
좋은 사람이란.. 통하는게 많은 사람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은 나와 다름에 발 맞추려는 사람.. 더보기
그대.. 평생을, 그리고 하늘 끝까지 함께해줄 친구 아내..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標識.. 죽음이 두려운 것은 잊혀지기 때문이라 했다. 標識... 잊혀지지 않기 위한. 잊혀질 수 없는. 잊어서는 안될. 세.월.호 추모 더보기
보내기.. 봄 풍경에 기대어 아픈 봄을 보낸다 더보기
텅 빈 충만..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합니다 더보기
만남.. 만남은 인연, 관계는 노력이다 - 비상 中에서 - 오랜 세월이 흘렀다해서 늘 곁에 가까이 있다해서 우린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는건 아닌지... 나이들어감에 관계가 소원해 질 수 있음을 경계하며.. 소녀의 감성을 보이는 집사람을 보면서 마음이 한없이 짠했던 날... -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