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좋아하는 그 한 가지를 위해
나머지 아홉 가지를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살고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금도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멈추는 순간 넘어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었을까?..
갈 길은 안개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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