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 나라가 나주 어린이 성폭력 문제로 시끌벅적하다..
문득,
이 사진들이 머릿속에 떠 올랐다..
가난하지만,
때꺼리가 없어 늘 허기져 있지만,
놀이감이라고는 고작 땅을 헤집거나 가지고 있는 물병이 전부이지만,
우리같이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일과는 무관한채 살아가는 그네들, 그리고 그 아이들...
과연
우리 아이들은 그네들이 살고 있는 저 모습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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