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노인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길.
지금부터 가야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인 것을..
- 에이 로쿠스케의《대왕생(大往生)》중에서 -
지팡이는 할머니 없이 걷지 못하고
이렇게 못하는 것끼리 만나
못하는 일 없이 사는구나
이생진 / '지팡이와 할머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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