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

보수주의 보수주의자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에서도 항상 문단속을 하는 것은 가장이지 자녀들이 아닙니다. 자녀들은 이런 가장을 보고는 '아휴 쓸데없는 걱정을 하신다' 고 비꼬기도 합니다. 실제로 도둑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의 그런 걱정은 욕먹으면서 하는 '쓸데 없는 짓'으로 보입니다. 그런 '쓸데 없는 짓'을 했기 때문에 도둑이 들어오지 못했다는 것을 철없는 사람들은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나라의 안위보다는 권력을 탐하는 자들에 의해 지금 온 나라가 갈갈이 찢기우고 있습니다 나라가 온통 암흑속 입니다 내일은 대통령 선거일,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이 걷혀지고 밝은 빛이 온 나라를 채울 수 있길 간절하게 기도해 봅니다. 시진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 더보기
사랑 아빠가 아이에게 묻는다. ‘사랑’이 뭐야? 응.. 치킨먹을 때 다리 두 개 다 아빠 주는거. 사랑은 그렇듯 별게 아닌지 모릅니다.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비켜가게 하는, 정겹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녀지간의 모습에서 따스한 사랑을 봅니다. 이 겨울, 무심히 지나쳐 온 가까운 이들을 향해 사랑한다고 고백이라도 해봄은 어떨런지요.. 더보기
가을 끝, 그 허허로움.. 더보기
외로움.. 더보기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쁘다.. 꽃은 예쁘지만 떨어지면 지저분해서 주워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잘 물든 가을단풍은 주워가서 책 갈피에 끼워 오래 간직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잘 늙으면 청춘보다 낫습니다 당신의 삶도 곱게 물들어 가는 우아한 단풍이길 바래 봅니다. -법륜- 더보기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래요. 자기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모를때는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가 그 앞에 서 보면 알 수 있대요. 그 풍경을 누구와 함께 보고 싶은지. - 김형경/성에 중 - 더보기
잎사귀 하나가 가지를 놓는다.. 나무가 잎사귀를 놓는게 아니라.. 더보기
하루하루가 선물이다.. 금방 떠날 사람처럼 일상을 살고 여행하듯 하루하루를 즐길 수 있다면.. 더보기
숲속의 사랑 사랑은 집요해서 해 뜨기 전에 벌써 문밖에 와 있다 - 숲속의 사랑/이생진 - 더보기
사랑.. 때로는 텅 빈 하늘에 나 홀로 섬이 되는 것.. - 책속의 한 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