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啾 = to sob)...
소리를 억누르며 우는 울음이라 하더이다..
체(涕 = to tear)...
소리없이 눈물만 주루룩 흘리는 울음이라 하더이다..
눈물도 소리도 내며 자연스럽게 우는 울음..
읍(泣 = to weep)..
소리를 크게 내어 우는 울음..
곡(哭 = to cry)..
눈물도 흘리고 소리도 내고 몸부림까지 치는울음..
통(慟 = to wail) 이라 하더이까?...
읍(泣 = to weep)도,
곡(哭 = to cry)도,
통(慟 = to wail)도,
하고 싶으나 할 수 없으시다던 80중반의 未亡人..
질긴 목숨 끊기지도 않는다며,
깊은 한숨을 몰아쉬시던 未亡人
많이 아팠습니다..
자연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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