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언제나 처럼,
가까운 곳에,
가을은 그렇게 거기에 있었다..
35년여 세월동안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이제 대부분 자연인으로 돌아온 동기들...
이젠 잠시 멈춰서서 그대들의 가을을 만끽해 봄은 어떨지...
가을끝자락, 모처럼만의 동기회 야유회를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운 날...
이제 대부분 자연인으로 돌아온 동기들...
이젠 잠시 멈춰서서 그대들의 가을을 만끽해 봄은 어떨지...
가을끝자락, 모처럼만의 동기회 야유회를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