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나 우포로 달렸다.. 1시간 반 여를...
순박한 어부들의 모습을 다시 보기위하여..
욕설과 함께 고함이 튀어나와 순간 당황하다..
(사전 귀띔을 듣고 갔건만)
허나 우포가 생태학습지로써,
최근많은사람들이 찾는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부들은 우포를 찾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민속마을처럼..
(가끔은 연출도 해주면 금상첨화겠고)
소목 제방에서 바라본 우포..
일출을 담기위해 우포늪지 깊숙히 들어가 기다리는 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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