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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산다는 것...



“진정으로 좋아하는 그 한 가지를 위해

나머지 아홉 가지를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살고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금도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멈추는 순간 넘어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었을까?..

갈 길은 안개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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