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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야생화

雨中 목련..

























창 밖을 본다..
 
봄 비에 촉촉히 젖은 목련..
 
 
 
모든
 
피었다 지는 것들의 슬픔..
 
 
 
 
봄은 또 그렇게 슬며시 왔다 가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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