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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야생화

有餘..

 

 

 


 

 

 

 


 

 

 

 


 

 

 

 


 

 

 

 


 


늘어진

수양벚꽃에서

긴 세월의 여유가 느껴진다..

문득,

진제스님의 법어가 머리를 스친다..

 

 

 


"爭卽不足이나 讓卽有餘로다"

"만냥의 황금도 다투면 부족하지만

서푼이라도 사양하면 남는 법이다"

삼성家의 다툼..

많이들 부족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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