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은 어느 때까지는 모으는 과정이겠지만,
그 이후는 없어지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가지는(Take) 삶이 주는(Give, 寄附) 삶으로,
이기는 삶이 지는 삶으로...
아마도
삶이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건
계속 모으려 하고
계속 가지려 하며
계속 이기려 하기 때문일겁니다..
저 성당을 바라보며
자신을 돌아다 봅니다..
가지려 했던 모양입니다..
이기려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힘들었나 봅니다..
아마도
삶이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건
계속 모으려 하고
계속 가지려 하며
계속 이기려 하기 때문일겁니다..
저 성당을 바라보며
자신을 돌아다 봅니다..
가지려 했던 모양입니다..
이기려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힘들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