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로 넘쳐나는 거리,
휘황찬란한 도심의 불 빛..
곁을 스치는 수많은 이들 속에서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이 느낌은..
익숙함에 길들여져 소홀해 왔던
곁에 있는 이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함인가..
휘황찬란한 도심의 불 빛..
곁을 스치는 수많은 이들 속에서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이 느낌은..
익숙함에 길들여져 소홀해 왔던
곁에 있는 이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함인가..
걷는 내내
발길이 공허하다..
발길이 공허하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그 뒷모습.. (2) | 2013.11.05 |
---|---|
그렇게 사라지는 것들.. (2) | 2013.11.01 |
모든게 다 나 때문입니다.. (2) | 2013.10.25 |
하늘을 보니 (4) | 2013.10.23 |
가을엔.. (2)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