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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카테고리

장고(醬庫)


흔히 장독대, 장곳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장고(醬庫)는

궁궐에서 사용하는 장과 독을 관리하고 보관하는 곳이다..

경복궁의 그 장고(醬庫)가 열린 날

잘 익은 '장'을 눈으로 맛 볼 수 있었다..

 

 


한국 음식 이름이

해외에서 고유명사화 돼야 한다는 주장이있어 화제다.

지금까지 간장은 해외에서 '소이 소스(soy sauce)'로 통해 왔다

 

 

 

 

샘표는 지난해부터 수출용 제품은 물론

각종 국제행사에서 간장을 'Ganjang'으로 표기하고 있다.

된장은 'Doenjang', 고추장은 'Gochujang'이라고 쓴다.

"한국 장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해서는

'Jang'이라는 새로운 음식 카테고리를

외국인에게 각인시켜야 하기 때문"이라는..

- 5월4일자 조선일보에서 퍼옴 -

 

 

 



늦은 감이 있지만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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