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tti 2010. 11. 25. 14:03


안보에서 한번의 실수는

국가를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몰아 넣는다

이같은 국가안보의 不可逆的 一回性 때문에

맥아더 장군은

전투에 패배한 부대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부대는 용서받을 수 없다 했다..

나라를 둘러 싼

昨今의 사태가

慨嘆(개탄)스럽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글귀가

머릿속에 맴돈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마련이다“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