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야생화

백련, 수련...관곡지 연꽃

yetti 2013. 8. 2. 19:13





































































































































'뜻과 행동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한다'


- 조선시대 선비 '梧里 이원익'의 좌우명 -



요즈음 너나 할 것 없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

그릇된 비교 때문이 아닐까?...


비교를 하는 순간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고

친구가 적으로 바뀐다 했다..


진흙밭에서도 청초함을 잃지 않는 연꽃을 보며 문득 들었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