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休..
yetti
2012. 9. 12. 13:28
'삶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맞이하는 것이다' 했다..
휴~~
난 지금
내 삶을
맞이하고 있나??
새벽녘의 붉디 붉은 여명,
황금 빛 저녁 노을,
그리고
허공에 흩어지는 저 담배 연기...
난 어디쯤일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없이 무기력해진 요즘....